392회1 사회적 알람을 무시하라, 김미경 아트스피치 원장의 세상을 바꾸는 시간 요즘 많은 것을 동시에 하며 지내고 있다. 어느덧 한 분야로 일 한지 13년이 넘어가고 있고, 작년 8월에 퇴사했다. 퇴사를 하며, 꿈을 꾼 건 경제적 자유였다. 어쩌면 욜로 시대 이후 가장 눈에 띄는 키워드가 경제적 자유가 아닐까 싶다. 굼뜬 나조차도 직장인의 마약 같은 월급을 벗어던지게 만든 걸 보면 말이다. 퇴사를 한 이후 6개월 간 생활비를 위해 외주 프리랜서로 고정 수익을 만들었고, 10월엔 준비한 사업을 시작했다. 그 사이에 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두 플랫폼에 가입하여 배달을 시작했는데, 이건 오래 하지 않았다. 당장 돈이 되는 수단을 하기보다 그 시간에 사업에 시간을 쏟고, 블로그와 AI 기술을 공부하는 것을 택했다. 반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돌아보니, 나름대로 부지런히 움직인 것에 칭찬하고 .. 2023. 2.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