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잡러2 네이버 블로그 20주년 캐치프라이스, "기록이 쌓이면 뭐든 된다" 뭐가 되려고 기록하나? 기록이 쌓이면 뭐든 된다. 네이버 블로그가 20주년을 맞으면서, 내건 캐치프라이스 “기록이 쌓이면 뭐든 된다"라는 문장이 기록한다는 것은 무엇일지 생각하게 만든다. 내가 무언갈 기록하기 시작한 건 아마 싸이월드가 처음이 아니었을까 싶다. 그 당시에 싸이월드가 아니더라도 조금 다르지만 다모임, 아이러브스쿨 같은 커뮤니티에서 글을 쓰기 시작했던 것 같다. 그러다 싸이월드의 인기가 점점 식어가고 자연스럽게 무언갈 써서 남기는 활동은 페이스북으로 넘어갔다. 하지만 계속 휘발되는 SNS는 내게 맞지 않았고 2000년 초반 다시 블로그를 하기 시작했다. 네이버 블로그가 시작은 아니었다. IT 업무를 시작하면서, 설치형 워드프레스에 관심이 생겼고 조금은 전문 기술을 사용해서 만들어 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몇 년 .. 2023. 11. 2. 디지털 노마드, N잡러가 된 이유와 왜 그랬는지 디지털 노마드? N잡러? 디지털 유목민은 어휘 "디지털(digital)"과 "유목민(nomad)"을 합성한 신조어이다.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스마트폰, 컴퓨터, 노트북 등을 이용하여 공간 제약을 받지 않고, 재택·원격근무를 하며 자유롭게 일을 하며 생활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 출처 나무 위키 N잡러는 2개 이상 복수를 뜻하는 'N'과 직업을 뜻하는 'Job', 사람을 뜻하는 접미사 '-er'이 더해진 신조어이다. 소득에 부족함을 느낀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여러 직업을 병행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 출처 나무 위키 내가 N잡러가 된 이유 코로나가 발생한 뒤로 비대면, 재택근무, 원격, 화상 회의 등 사회 전반적으로 많은 변화가 급격하게 일어나고 있다. 물론 그 이전부터 사용하던 서비스들이었지만, 더 가속화.. 2022. 11.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