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의 '삽질'을 줄여드리기 위해 글을 써 봅니다.
요즘 AI를 사용해 정산관리 시스템이나 앱을 만들고 있다 보니 주변에서 "리케 님, 요즘 AI 코딩 툴 뭐 써요?"라는 질문이 정말 많습니다. 특히 현업에 계신 분들이나 팀 프로젝트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물어보시더라고요. 저도 14년 동안 밥 먹고 코딩만 했던 사람으로서, 안 써본 툴이 없거든요.
결론부터 말씀드릴게요.
회사에서 일할 때, 혹은 각 잡고 앉아서 '빡코딩' 할 때는 무조건 Cursor(커서) + Claude(클로드) 조합입니다.
오늘은 그 비결과 세팅 방법을 아주 담백하게 풀어보겠습니다.
1. 익숙함에 '두뇌'를 달다: Cursor Editor
솔직히 개발자들, 도구 바꾸는 거 싫어하는 거 압니다. 손에 익은 단축키, 아끼는 테마, 확장 프로그램들... 하루아침에 못 버립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자주 바꾸는 거 취향 아닙니다.
Cursor의 가장 큰 장점이 여기서 나옵니다. 얘는 그냥 '뇌가 달린 VS Code'입니다. 설치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존 VS Code 설정을 100% 그대로 가져옵니다. 이질감이 '0'에 수렴.

하지만 Ctrl+K (맥은 Cmd+K)를 누르는 순간 신세계가 열립니다. 예전에는 에러 나면 브라우저 켜서 구글링 하고, 스택오버플로우 뒤지고, ChatGPT한테 코드 복붙해서 물어봤지만 이제는 Cursor는 그냥 에디터 안에서 해결합니다.
아니다, 요즘에도 ChatGPT 나 Claude, Gemini 등 프롬프트에 질문하고 있죠. 이것도 이제 귀찮습니다. 왜냐면 질문하려면 내 코드를 어느 정도 붙여 넣어줘야 하니까요. Cursor에서는 내 프로젝트의 모든 파일을 이미 읽고 있기 때문에, 그냥 질문하면 됩니다.
"이 함수, 다른 파일에 있는 UserAuth 클래스랑 연결해서 리팩토링 해줘." 이런 말이 통합니다. 문맥을 이해하니까요. 이게 실무에서는 진짜 깡패입니다. 벌써 많은 개발자들이 이렇게 일하고 있을 겁니다. 근데 제 주변엔 아직도 모르는 분이 많아서 이 글을 써 봅니다..
2. 왜 GPT-4가 아니라 Claude인가?
Cursor는 엔진(AI 모델)을 갈아 끼울 수 있습니다. 저는 실무용으로는 무조건 Anthropic의 Claude 3.5 Sonnet을 추천합니다.
이유는 간단해요. '거짓말'을 덜 합니다. 요즘 AI의 할루시네이션이 아직도 고쳐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나마 클로드는 덜 하는 편인 것 같습니다.(체감 상)
회사 코드는 장난이 아니잖아요. 없는 라이브러리를 있는 척 지어내거나(할루시네이션), 로직을 꼬아놓으면 나중에 디버깅하다가 밤새워야 합니다. 제 경험상 클로드가 코드의 논리적 흐름을 이해하는 능력이 가장 뛰어납니다. 특히 한국어 주석 처리나 긴 코드를 수정할 때 훨씬 안정적이에요.
[세팅 방법은 초간단]
- Anthropic API 키 발급: 커피 두세 잔 값이면 한 달 내내 씁니다. 20불 (비싸다고요? 야근 수당 생각하면 쌉니다.)
- Cursor 설정 연결: Settings > Models에 가서 키만 넣으면 끝.
- 모델 선택: 'Claude 3.5 Sonnet' 체크.
이제 여러분의 에디터는 '천재 사수'를 옆에 끼고 코딩하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3. 실무 200% 활용 꿀팁
이 조합을 회사에서 쓸 때, 저는 이렇게 활용합니다.
- 레거시 코드 분석: "이 파일이 3년 전에 짜인 건데, 도대체 무슨 로직인지 주석으로 설명해 줘." -> 남이 싼 똥(?) 치울 때 최고입니다.
- 테스트 코드 작성: "지금 짠 이 결제 모듈, 예외 케이스 포함해서 Jest 테스트 코드 짜줘." -> 귀찮은 거 다 시키세요.
- 보안 걱정 NO: Cursor에는 'Privacy Mode'가 있습니다. 회사 코드가 AI 학습 데이터로 넘어가지 않게 막아줍니다. 팀장님한테 결재받을 때 이 기능 꼭 어필하세요.

4. 마무리하며
도구는 도구일 뿐?
맞습니다. 하지만 좋은 도구는 우리를 '단순 코더'에서 '설계하는 개발자'로 만들어줍니다. 잡일은 AI한테 맡기고, 우리는 좀 더 창의적이고 중요한 문제 해결에 집중하자고요.
다음 글에서는, 요즘 유행하는 "오픈클로" 제가 밖을 돌아 다니면서 노트북 켤 시간도 없을 때 사용하는 '나만의 개인 비서 자비스'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밖에서 폰으로 코딩하는 로망, 기대해 주세요!
이 글은 Gemini 글쓰기 도구와 Claude Opus 4.6을 활용하여 초안을 작성한 뒤 수정한 글입니다.
이미지는 Gemini Nano Banana + Pro를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202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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