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보호대1 풀업을 잘 하기 위해 구매한 그립스트랩 나는 나름대로 오래 간헐적으로(?)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썼듯이, 강철시대 시즌1을 보며 풀업을 시작했는데, 여전히 30개는 못 하고 있지만 이제 10~15개 정도는 할 수 있다. 꾸준히 한다고 하는데도 15개의 벽을 넘기가 쉽지가 않은 것 같다. 세트 수로 나눠서 하면 하루에 40개까지는 가능 하지만, 그 이상은 전완근의 힘이 집중되며 도저히 한 개를 더 하기 어렵다. 손바닥에 생기는 굳은 살은 나름 헬스인으로써 훈장처럼 느끼고 있지만, 그래도 매일 손톱깎이로 깎아 내야 하는 것과 아이들 손 잡을 때 꺼끌꺼끌해서 손 잡기 싫다고 하는 것도 마음에 걸려서, 친구가 운영하는 몰에서 큰 맘(?) 먹고 스트랩을 구매했다. 스탠다드 타입 29,700원, 프리미엄 34,700원! 나는 주로.. 2023. 7.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