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1 [Chapter 01] 웹 퍼블리셔, 자전거를 고치기 시작하다 Phase 01. 키보드 대신 공구를 잡다 웹 화면 속에서 길을 찾던 사람이 이제는 실제 도로 위에서 답을 찾으려 합니다.키보드 대신 공구를 들고, 코드 대신 케이블의 장력을 맞추는 삶. 이 글은 퍼블리셔이자 기획자로 살아온 시간과 자전거 정비사로 이어지는 제 새로운 출발에 대한 기록입니다. 1. 화면 너머의 세계를 설계하던 시간들 퍼블리셔로 일한 지 14년이 되었습니다.디자이너의 시안을 브라우저 위에 옮기는 일. 그 코드들이 의도대로 안착할 때의 쾌감은 오랫동안 저를 이 길에 머물게 했습니다. 커리어의 정점에서 저는 서비스 기획 팀장이라는 중책을 맡기도 했습니다. 퍼블리싱을 넘어 기획과 디자인 파트를 총괄하며, 하나의 서비스가 태어나고 운영되는 전체의 메커니즘을 경험했습니다. 복잡한 로직과.. 2025. 12. 19. 이전 1 다음 반응형